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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이제는 홍콩으로 유학가세요~

2008년 6월 25일 (서울) =

 

홍콩유학에 대한 메리트가 부각되면서 언어연수 및 본과, 석사과정 등으로 진학하려는 학생, 혹은 중국대학을 다니면서 홍콩대학으로 편입을 시도하려는 학생들의 문의가 날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홍콩은 1,104평방킬로미터, 서울의 약 2배 정도 되는 작은 섬이지만, 이 작은 섬 안에 동양과 서양, 중국 전통 문화와 서양 문화가 공존하면서 만들어내는 독특한 분위기와 함께 영어와 중국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아시아 금융의 허브라는 타이틀이 세계 각 국의 학생들을 이 곳 홍콩으로 움직이고 있다.

 

아시아 도시 중 최고의 투자매력도를 자랑하는 홍콩에는 이미 전 세계 3900개의 다국적 기업, 세계 100대 은행 중 68개가 진출해있으며, 美 The Wall Street Journal과 Heritage Foundation이 공동으로 매년 조사·발표하는 경제자유도 지수(Index of Economic Freedom)에서 2008년에도 변함없이 1위를 차지했다.

 

세계 금융과 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홍콩은 그와 더불어 교육에서도 그 중심을 꿈꾸고 있다. 영국의 식민지 하에 있었던 홍콩은 교육적인 제약이 있었기 때문에 홍콩에 있는 정규대학은 홍콩대학, 홍콩중문대학, 홍콩이공대학, 홍콩과기대학, 홍콩성시대학 등 7곳 밖에는 되지 않지만, 지속적인 투자와 정책으로 홍콩의 대학들은 세계대학랭킹에서도 우의를 차지하고 있고, 아시아에서는 최고의 대학으로 이미 자리매김하고 있다.

 

외국학생들이 홍콩대학을 입학하기위해서는 정규대학 1년 이상 재학자의 경우는 영어공인성적, 예를 들어 토플 550점 이상과 대학성적만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는 내신과 더불어 SAT I, II 등의 성적을 요구한다. 단, 이는 가장 기본적인 신청조건으로 반드시 입학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이 외에도 대외적인 입상경력이나 혹은 정규과정 외의 과외활동 경력 등을 중요시한다.

 

어학연수는 아직 미흡한 단계라 프로그램 선택의 폭이 좁기는하나, 현재 홍콩중문대학 Language Center가 그 선두에서 외국학생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시아 10대 대학으로 꼽히고 있는 홍콩중문대학은 1963년에 설립되었으며, 2005-2008년 수년간 홍콩 정부에서 가장 많은 보조금을 지원 받고 있는 대학 중의 하나이다. 현재 홍콩에서는 유일하게 외국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어, 광동어 등의 어학연수를 시행하고 있으며, 수업자체가 영어로 진행되고, 튼튼한 커리큘럼과 역량있는 교수진에 의한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레슨으로 각광을 받고 있

다.

 

중국유학사는  “현재 홍콩에서는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졸업 후의 체류보장, 혹은 재학 중 취업이나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보장하는 제도 등을 마련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더 많은 학생들이 이 곳 홍콩으로의 유학을 선택할 것” 이라고 말한다.

 

중국유학사  홈페이지

https://www.whychi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