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술의 화두, 중국미술 인재 배출의 요람! 중앙미술학원, '예과과정' 학생 모집

세계 미술의 화두, 중국미술 인재 배출의 요람!
중국 최고 미술종합대학
중앙미술학원, '예과과정(International Foundation Course)' 학생 모집


(홍콩=뉴스와이어) 2009년 05월 21일 [10:00]--중국 최고의 명문 중앙미술학원(China Central Academy of Fine Arts)은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중국 교육부와 함께 개발한 학사학위전(pre-bachelor's degree) 프로그램인 예과과정(International Foundation Course)을 개설하고 중국유학사(China Education Center Ltd.)와 함께 학생모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중앙미술학원 예과과정은 2008년에 개설하여, 현재 2기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1기생들의 중앙미술학원 본과 입학률은 무려 90%에 달할 정도로 그 영향력과 최고의 교사진을 자랑한다. 중앙미술학원 예과과정은 전일제로 본과 입시 전형에 맞춘 미술교육 뿐만 아니라, 중국어연수를 동시에 진행하며, 미술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중국어기초가 부족한 학생도 지원 가능하다. 특히 본 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들 30%에 한해서는 무시험 추천입학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중앙미술학원 예과반 학생들에 한해 본과 시험 중 중국어인터뷰가 면제된다.
  
1950년 4월 설립된 중앙미술학원은 교육부 직속의 유일한 고등미술학교로 수천대 일에 달할 정도의 입시경쟁률을 자랑하는 명실공히 중국 최고의 예술기관이다. 중앙미술학원은 전문교육시설, 공공교육시설뿐만 아닌, 체육관, 스케이트장 등의 선진적인 체육시설도 완비하고 있으며, 특히 60년대에 설립한 중앙미술학원 미술관은 청대 이전 및 근대 예술 대가, 당대 유명 미술가의 대표 작품과 미술관 설립 이래 역대 학생의 우수 작품을 포함한 각종 미술 작품 1.3만개를 소장하고 있다.

중앙미술학원은 중국화대학, 조형대학, 디자인대학, 건축대학, 인문대학, 도시디자인대학, 교육대학 등 7개 단과대학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애니메이션, 의상디자인, 실내디자인, 건축디자인 , 가구디자인, 도자기디자인, 중국화, 미술학 등의 전공들로 미술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경제의 급성장과 함께 성장한 중국미술시장은 2000년부터 시작하여, 현재는 미국, 영국에 이어 세계 미술 시장 점유율 3위의 미술시장으로 성장하였고, 중국 현대 작가들은 국제비엔날레와 아트페어 및 경매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아트프라이스(web.artprice.com)가 선정한 ‘2006년 가장 많이 팔린 100대 작가’ 명단에 중국 작가가 10명이나 포함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작품가가 100만 달러 이상의 아티스트 35명 중 15명이 중국인으로, 세계 미술시장에서 중국 현대미술 작가들은 소위 ‘블루칩’으로 대접받고 있다.

이렇게 세계미술시장에서 그 입지를 굳히고 있는 중국미술은 전 세계 미술가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술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발길을 중국으로 돌리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중앙미술학원이 있다. 중국 미술계를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국미술가협회 주석을 포함 중국미술계의 각 종 요직까지 이들 대부분이 중앙미술학원 출신이며,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스타급 작가 팡리준, 진샹이, 왕칭송, 리쌰오똥, 치펭 등 또한 모두 중앙미술학원 출신으로 중앙미술학원은 중국 현대 미술의 인재 배출 요람으로서 그 명성이 높다. 또한, 2008년에는 북경올림픽 픽토그램을 제작하며 다시 한 번 그 입지를 굳히고 있다.

중앙미술학원 예과과정은 중국유학사(China Education Center)가 공식인가를 받아 학생모집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미술학원 예과반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https://www.whychina.co.kr/uni-beijing-zmyk.php